무철이네방

노곡동 하중도의 코스모스가 올해도 만발했다 내가 간 오늘은 약간 늦은감이 있었지만 많은 시민들이 들려주었다 관리당국에서도 많은 신경을 쓴 흔적이 보였다 좀 늦은 코스모스 였지만 갈대와 어우러진 풍경은 역시 가을풍경으로는 멋졋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팔달역에서 하중도..

대구 강창교에서 달성습지로 가는 금호강변의 1km에는 수크령이 그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고 있다

해 국 상록성 반관목성 혹은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해변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20~40cm 정도이고 비스듬히 자라며 기부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지만 밑부분의 것은 모여 난 것처럼 보이고 잎몸은 길이 3~12cm, 너비 1.5~5.5cm 정..

자 기 답 게 사 는 것 세상과 타협하는 일 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 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

올해 첫 단풍, 평년보다 1∼2일 빠르고 절정은 평년과 비슷 - 9월 25일 설악산에서 첫 단풍 시작할 듯 - 단풍 절정은 설악산 10월 18일, 내장산 11월 6일 올해 첫 단풍은 평년보다 조금 빠를 것으로 전망되어 9월 25일 설악산을 시작으로 중부지방은 10월 14일 사이, 지리산을 포함한 남부지방에..

1970년대 낙동강변 강정에서 펼쳐진 실험적인 이벤트는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바꿔놓은 하나의 사건이 되었다 대구를 한국 현대미술의 중심으로 만들었던 역사성을 21세기의 시점으로 재조명하고, 새로운 가능성과 시각을 펼치고자 8월 21일 부터 9월 20일 까지 강정보 디아크 광장 일원..

돌아보면 아쉬운 듯 살아가야지 살면은 그 얼마나 우리 산다고 일일희비 아등바둥 그 세월속에 오늘도 우리 인생 분주로구나 가진 사람 못가진 사람 애당초 뭣하나 달랐더냐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가야지 좋으면 좋은 대로 싫으면 싫은 대로 우리 인생 여여지 오늘은 오..

대구 달성군에서 주최한 박상민과 함께 하는 강변가(歌)요가 8월 8일 오후 8시 강창교 아래 금호강변에서 열렸다

무엇이 성공인가 - 랄프 왈드 에머슨 -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기를 낳든 한 뙈기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