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안내 2015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저무는 2015년도의 송년의 밤은 정기총회를 겸하여 아래와 같이 열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 일시 : 2015년 12월 15일 오후 6시 30분 ♧ 장소 : 팔공 산채정식(반월당역 5번 출구) ♧ 의제 : 임원 선출 및 2016년도 운영방안 대구칠성초등학교 제16회 동기회장 .. 대구칠성초등 16회 편/연 락 통 지 문 2015.12.09
2015 봄 소풍 안내문 칠성 16 동기회원 여러분 무탈하게 일상을 즐기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겠지요? 일년에 한 번 가기로 한 야유회를 회원들의 요청에 의하여, 봄 소풍을 다시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아직은 젊다는 좋은 증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직 현직에 있는 친구들이 많아 비싼 일요일로 정하였.. 대구칠성초등 16회 편/연 락 통 지 문 2015.06.02
2014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안내 대구칠성초등학교 제16회 동기회 송년의 시 이해인 하늘에서 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 한번 스치듯 빨리 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지나가지요? 나이들어 시간들은 더 빨리 간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어서 잊을 건 잊고 용서할 건 용서하며 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어요 목숨까.. 대구칠성초등 16회 편/연 락 통 지 문 2014.12.07
2014 가을 소풍 안내문 당신이 틀린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서로 다를 뿐이다 우리의 다툼은 대부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대서 시작합니다 평생을 함께한 부부도 똑같을 수 없는데 하물며 우리가 모두 똑같을 수는 없지요 상대의 처지에서 생각하고 나를 조금만 낮추면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한 해.. 대구칠성초등 16회 편/연 락 통 지 문 2014.10.13
2013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 안내 통지문 우정의 길은 산길과도 같고, 가고 오지 않으면, 어느새 초목 우거져, 그 길이 없어지니라. 또 한세월이 이별코져 저만큼 가고 있습니다 정해진 길이 점점 희미하게 지워지려 합니다 봄, 여름 숲이 가을엔 우거져 길 잃었답니다 앞날의 모든 일정을 재 검토해 볼 때입니다 세상엔 동창회보.. 대구칠성초등 16회 편/연 락 통 지 문 2013.12.05
가을의 번개팅 초대 가을의 번개팅 초대 시월의 가을 소풍도 못 가고 그래서 보고픈 친구 못 보고 먹고픈 술도 한모금 못 먹고 이렇게 그냥 넘기지 못 해서 10월의 달력 이제사 넘기니 11월이 어서 오세요 반기네 전번달 못본 친구들 보고파 이번달 새로 번개팅 꾸미니 칠성 십육회 친구들 보소서 모임 있을땐 .. 대구칠성초등 16회 편/연 락 통 지 문 2013.11.03
2013 가을 소풍 안내 통지문 우리 곁에는 어떤 사람들이 머물러 있습니까? 있을 땐 잘 몰라도, 없으면 표가 나는 사람들, 순간 아찔하게 사람을 매혹시키거나 하지는 않지만, 늘 언제봐도 좋은 얼굴, 넉넉한 웃음을 가진 친구들,그렇게 편안하고 믿을 만한 친구들을 몇이나 곁에 두고 계십니까? 나 또한 누군가에게 가.. 대구칠성초등 16회 편/연 락 통 지 문 2013.10.08
뜨거운 여름밤을 번개팅으로 더위를 날립시다 대구의 무서운 더위에 시달리는 칠성16 친구들이여, 더위를 피하려 번개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무더운 한여름 밤을 시원한 생맥주로 더위를 쫓읍시다. 친구 보고 싶어 하는 자와, 술이 그리운 자들은 모이세요. 코흘리개 친구와, 시원한 생맥주와, 맛있는 자연산 골뱅이가, 이 뜨거운 대.. 대구칠성초등 16회 편/연 락 통 지 문 2013.08.17
2013년 6월 모임 통지문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 작가 미상 -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 속 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 그런 사람이 되자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 우리의 바램.. 대구칠성초등 16회 편/연 락 통 지 문 2013.06.05
2013년 봄 소풍 안내 통지문 친구야 봄소풍 가자 / 무철 무심한 계절은 눈치없이 찾아오고 / 허약한 우리삶은 저만치 흘러가네 아무리 예쁜꽃 방실방실 웃어봤자 / 내한몸 비틀되면 모든것 헛거로세 친구야 친구야 칠성동문 친구들아 / 화창한 꽃날씨에 만나서 놀러가세 이사정 저사정 누구하나 없겠냐만 / 그래도 만.. 대구칠성초등 16회 편/연 락 통 지 문 201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