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마음조각가이자 문학박사인
김정배 작가의 인문학 강의가 있었다
5월 17일 오후 7시 고산도서관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은 아직 쓰여지지 않았다'
라는 제목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인문밴드'레이'의 연주를 곁들인 강의는
작가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지루함 없이
시종 듣는 이로 하여금 귀를 쫑긋 세우게
했으며 특히 매일 한 줄의 詩를 빠짐없이
쓰라는 이야기가 아직도 머리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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