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호 수몰 이주민들의 정착진인
예藝끼마을의 벽화거리를 거닐다
안동호 위에 펼쳐진 1km의 수상데크
선성수상길을 걸었다. 안동호의
잔잔한 물결에 흔들리는 푸른
호수 위의 그림 같은 산책로였다.
정든 님의 손을 잡고 함께 걷는다면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느낌이리라.
예藝끼마을 벽화거리
수몰 된 예안국민학교를 추억하며
멀리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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