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사랑문학회에서 100회 기념 산행을 하였다.
목적지는 노고단.
가을의 초입에서 하늘은 맑았고 회원들의 기분도 좋았다.
산행은 편안한 길 위주로 올랐으며
그러다 보니 시간상 노고단 정상을 밟지 못하고
노고단고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하산하였다.
아쉬움이 많은 산행이었지만
회원들의 단합이 우선이었으니 그 자체로 만족한 산행이었다.
성삼재휴게소
성삼재휴게소에서 보다
노고단대피소 주변은 공사로 어수선하다
노고단고개로 올라간다
노고단고개
지리산 천왕봉 가는 길
저 멀리 노고단 정상이 보이건만 예약과 시간 관계로 오르지 못한 아쉬움이 컸다
노고단고개의 돌탑
노고단고개의 돌탑에서 노고단 정상을 아쉽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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