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 자리에 있는 운문사
500년 된 소나무도 그냥 그 자리에 싱싱하게 있었다.
만세루를 비롯한 몇 곳이 공사로 가림막을 쳐 놓아 고찰의 분위기가 어수선했다.
운문사는 옛 그대로의 운문사이지만 오늘도 앵글의 시선을 달리 하여 보니 새로운 느낌이 났다.
날씨는 더워도 카메라와 함께 다니는 여행의 참맛을 순간순간 느끼는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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