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방문하고 싶은 곳 1위인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2 관문까지는 더러 갔었는데
추석 연휴를 전후에서 손자들이 간다기에 용기를 내어 3 관문까지 걸어 보았다.
2 관문에서 3 관문까지 3.5km 거리인데도 쉽사리 발을 띄지 못했는데
이번에 걸어보니 아주 편안한 황톳길로 이어져 있어서 힘들지 않게 걸어갔었다.
주차장에서 약 14km를 걸은 셈인데도 가족과 함께 한 걸음인지 몸이 가뿐하였다.
1관문 주흘관
1관문 주흘관
교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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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곡폭포
2관문 조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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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문 조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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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문 조령관
3관문 조령관
3관문 조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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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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