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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여행) - 1,400여년 역사의 신라고찰 / 영천 수도사

무철 양재완 2021. 7. 11. 20:59

수도사는 팔공산도립공원  내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수도사는 647년(진덕왕 1) 자장(慈藏, 590∼658)과 원효(元曉, 617∼686) 두 스님이

함께 금당사(金堂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고 전한다.

 

10여 년 전 와 본 공산폭포를 가기 위하여 수도사에 차를 주차시키고 절을 한 바퀴 둘러보았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사찰은 아니지만 치산계곡이란 절경을 끼고 있는 아주 조용한 절이었다.

특히 아랫쪽 치산폭포의 머리 위에 있어서 정기가 모이는 곳으로 여기고 있는 사찰이다.

영천 수도사 노사나불괘불탕은 보물 1271호로 지정되어 있으나 아쉽게도 만나지는 못했다.

 

보화루

 

 

 

 

 

원통전

 

원통전

 

극락전

 

극락전

 

극락전

 

극락전

 

극락전

 

 

 

 

 

삼성각

 

 

산령각

 

 

 

극락전

 

 

 

석조 약사여래 삼존불상

 

석조 약사여래 삼존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