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업무를 마치고 집에서 저녁을 먹고 중산지를 가 보라.
경산 중산지를 밤에 가 본다면 춤추는 음악분수를 만날 것이다.
혼자서 걸어도 좋고 가족과 함께 걸으면 더욱 좋다.
서늘한 밤바람을 맞고 싶은 이때부터 더운 여름까지가 제격이다.
중산지 둘레를 걸어도 좋고 곳곳에 있는 벤치에 멍하니 앉아 있어도 좋다.
춤추는 분수와 그에 맞춤한 음악이 그대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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