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낮 기온이 34도에 육박하는 초여름 날씨다.
아직까지 모임에 제한을 받는 코로나 시대라 가까운 곳을 찾아 일상을 쉰다.
꽃 피는 철도 거의 지나갈 시기라 대구수목원에는 평소보다 사람이 적었다.
이럴 때는 사람 적은 것도 다행이라 여기며 비교적 조용한 구석을 찾아 쉬었다.
대구수목원이라는 큰 쉼터가 주위에 있음을 고맙게 생각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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