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사직단은 경산시민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사직제를 지내는 곳이다.
2019년 10월 10일 준공된 사직단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옆에 있으며,
총 사업비 5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1,330㎡, 건축연면적 29.34㎡ 규모로 조성됐다.
제사를 올리는 정사각형의 제단과 제단을 두르고 있으며 담장 밖에는
땅의 신과 곡식의 신을 모시는 신실과 제사를 지낼 때 사용되는 제기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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