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지나간 길. 대구올레 팔공산 제1코스인 북지장사 가는 길을 걸었다.
백안삼거리에서 팔공산 동화사 가는 길로 1.3km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길이 시작된다.
시인의 시가 돌에 새겨진 시인의 길을 따라가면 돌집마당, 방짜유기박물관이 나오고
도로를 따라 계속 걸으면 짙은 솔숲이 지나가고 그렇게 2.5km를 걷다 보면 북지장사가 나온다.
평탄한 길 옆으로 빽빽한 소나무군락지가 있으며 조용한 길이 몸과 마음을 평온하게 인도했다.
들머리 - 시인의 길
들머리
남근석이 주로 마당을 채운 돌집마당
방짜유기박물관
왼쪽이 바람고개쉼터
북지장사 주차장
지장전 - 보물 제805호
지장전
석조지장보살좌상 - 대구유형문화재 제15호
석조지장보살좌상 - 대구유형문화재 제15호
대웅전
대웅전
산령각
삼층석탑 - 대구유형문화재 제6호
설선당
북지장사를 돌아보고 나오면서
북지장사를 돌아보고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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