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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여행) - 남이섬

무철 양재완 2018. 5. 22. 10:36




앞섬이라는 뜻의 남섬(南島)으로도 불렸던 남이섬. 지명의 유래는 남이섬 북쪽 언덕의 돌무더기에

남이장군이 묻혀있다는 오랜 민간전승에 기인하여 자연스럽게 정착된 것입니다.


남이섬은 가족이나 연인들이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가평군과 춘천시 사이를 흐르는 북한강에 있으며

우리나라 대표 여행지이다. 나미나라 공화국이란 초소형국민체 컨셉을 쓰고 있다.

제주 다음으로 외국인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약 13만평, 섬 둘레가 5km 내외이다 







가평나루 (짚 라인과 점프대가 있다)



남이섬 출입문



타고 온 배 - 남이나루



남이섬

다산 정약용의 저서 천우기행(穿牛紀行) 및 산수심원기(汕水尋源記) 등에 따르면 

일찍이 남이섬을 남이섬(南怡苫) 및 남이서(南怡嶼)로 부른 기록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섬(苫)은 섬을 뜻함이고, 島(도)가 큰 섬을 가리키는데 반해 嶼(서)는 사람이 살 수 없는 작은 섬을 뜻합니다.





남이섬은 유니세프 어린이 친화공원으로 선정된 곳이다



김광석 노래비와 대구근대골목투어 현판이 있다



남이장군 묘

수재 민병도 선생은 1965년 남이섬 조성 초기, 남이장군의 넋을 위로하고 장군의 기상을 기리기 위해  돌무더기 주위에 봉분을 쌓고 추모비를 세웠는데, 노산 이은상 선생이 추모 글을 짓고 일중 김충현 선생이 글씨를 썼습니다.





유니세프 나눔열차 궤도



은행나무길












세계 주요도시와의 거리 표시



유니세프 홀






메타세콰이어 길

2002년 방영된 TV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유명해 내국인뿐만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메타세콰이어 길



메타세콰이어 길



메타세콰이어 페밀리가든



"장강과 황하" 동상

중국 진흙 인형 조각가인 "위칭청"의 작품으로  중국의 장강(양쯔강)과 황하를 어머니의 젖에 빗대어 표현한 것


"겨울연가" 연기상






꿈마을
























경포점

막다른 골목에서 지혜를 얻다


경포점



























돌아 갈 배가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