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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여행) - 영월 장릉

무철 양재완 2016. 4. 12. 00:03





사적 제196호인 장릉(莊陵)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능으로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청령포에 유배되었다가 17세에 죽임을 당하여, 그 주검이 동강에 버려졌으나

후환이 두려워 아무도 돌보는 이 없는데 영월호장 엄흥도가 그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장릉에 모셨으며,

이후 숙종때인 1698년에 이르러 단종이 왕으로 복위되고 왕릉으로 정비하면서 묘호를 단종, 능호를 장릉이라 하였다.

장릉 주위의 소나무는 모두 능을 향하여 절을 하듯 굽어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경이로움을 자아내게 한다.

2009년 6월 30일 장릉을 포함한 조선왕릉 40기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daum백과사전)





장릉 입구



단종역사관

단종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박충원 낙촌비각

영월군수이던 낙촌 박충원이 노산묘를 찾은 일에 대한 사연을 기록한 기적비각



박충원 낙촌비각



왕릉 가는 길



왕릉 가는 길



단종릉



단종릉



왕릉 올라 오는 길



장릉



장판옥

충신위 32인, 조사위 186인, 환관군노위 44인, 여인위 6인의 합동 위패를 모셔놓은 곳



배식단

단종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충신위, 조사위, 환관군노위, 여인위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제사를 지내는 제단 



홍살문



신도



수복실

능과 경내를 관리하는 능지기가 기거하던 곳



단종비각



단종비각

 비문 (조선국단종대왕장릉)



정자각

능 제향을 올리는 정(丁)자 모양으로 지은 집 / 제향을 올릴 때 왕의 신주를 이곳에 모신다



수라간

수라를 짓는 주방



영천

단종제를 올리는 한식때 사용했던 우물



370년이 넘은 보호수 (느릅나무)



장릉



엄흥도정려각

1726년 (영조2년)에 어명으로 세운 비각으로 엄흥도의 충절을 기리는 정려각



재실

능 제사와 관련한 전반적인 준비를 하는 곳으로 왕릉을 관리하던 능참봉이 상주하였다


재실



재실



장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