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방천과 자운천이 어우러져 만든 살둔계곡은 원시의 비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
입구부터 하늘을 가린 원시림에 둘러싸여 있는 별천지다.
한자로는 생둔(生屯)이라고 하며 삶둔이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단종 복위를 꾀하던 이들이 숨어들면서 마을이 최초로 형성되었다고 하는데,
조선시대 예언서인 정감록에도 일곱 군데의 피난처인 삼둔사가리 중 한곳으로 전하고 있다.
난리를 피하고 화를 면할 수 있는 곳 삼둔사가리가 모두 살둔을 중심으로 인근에 있다.
살둔계곡의 물은 천연기념물인 어름치와 열목어가 서식하는 1급수를 자랑하고 있다.
봄에는 기암괴석과 철쭉과의 조화로 경관이 수려하며, 물가 주변에는 바위들이 많아
한낮의 즐거운 피서를 도와 가족단위의 휴양지로 적당하다. (홍천군청 홈페이지)
(생둔1교 - 호랑소 - 문암마을 삼거리 까지 왕복 9km를 3시간 30분 트레킹하다)
(내린천을 끼고 걸어가는 계곡길은 최절정의 단풍길로 황홀한 트레킹이 되었다)
생둔1교에서 출발한 출발점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오른쪽 길로 간다)
살둔계곡을 걷다 (호랑소 입구)
살둔계곡을 걷다 (호랑소)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물개바위 입구)
살둔계곡을 걷다 (물개바위)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교회수련원 입구)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문암마을 삼거리)
살둔계곡을 걷다 (문암마을 삼거리)
살둔계곡을 걷다 (문암마을 삼거리)
살둔계곡을 걷다 (문암마을 삼거리)
살둔계곡을 걷다 (문암마을 삼거리)
살둔계곡을 걷다 (문암마을 삼거리에서 다시 살둔마을로 돌아온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양배추를 주로 경작한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계곡을 걷다 (살둔마을)
생둔1교에서 내린천을 보다
살둔마을의 살둔야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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