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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 - 남해바래길 1코스 (다랭이지겟길)를 걷다

무철 양재완 2016. 1. 11. 14:07

 

 

남해바래길1코스 - 다랭이지겟길

남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척박한 생활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산비탈을 깍아 만든

논과 밭으로 바다로 다녔던 지겟길을 통하여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느낌과 동시에

아름다운 남해 해변길과 몽돌해변의 파도를 연인삼아 조용히 걸을 수 있는 코스이다

 

걷기 코스 (차량 이동을 제하고 약 10km를 4시간 걸었음)

평산항-유구 진달래군락지-사촌해수욕장-선구몽돌해변-항촌몽돌해변-빛담촌 마을-(차량)-가천다랭이마을

 

 

 

다랭이지겟길의 출발점은 평산2리 마을회관 옆골목에서 얕은 언덕배기로 올라간다

 

 

출발점인 평산항

 

 

겨울인데도 하늘도 맑고 바람도 없는 포근한 날 트레킹를 하게 되었다

 

 

다랭이지겟길

 

 

다랭이지겟길

 

 

다랭이지겟길 - 걸어 온 길을 보다

 

 

다랭이지겟길

 

 

다랭이지겟길 - 걸어 가는 끝부분에서 언덕으로 올라간다

 

 

다랭이지겟길

 

 

다랭이지겟길

 

 

다랭이지겟길 - 이름 없는 조그마한 포구도 아름다웠다

 

 

다랭이지겟길

 

 

다랭이지겟길

 

 

다랭이지겟길

 

 

다랭이지겟길 - 유구마을

 

 

"사진 찍기 좋은 명소"에 올라 가서 바라 본 아름다운 풍경

 

 

다랭이지겟길

 

 

다랭이지겟길 중 약 20분간의 산행길이 참 좋았다

 

 

다랭이지겟길

 

 

다랭이지겟길 - 동백터널

 

 

다랭이지겟길

 

 

다랭이지겟길

 

 

다랭이지겟길

 

 

다랭이지겟길 - 걸어 온 길을 보다

 

 

다랭이지겟길 - 안전시설

 

 

다랭이지겟길 - 사촌해수욕장

 

 

사촌해수욕장

 

 

사촌해수욕장

 

 

다랭이지겟길

 

 

사촌해수욕장은 길이 650m, 폭 20m로 작지만 남해군에서 자랑하는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사촌해수욕장 입구 - 원래 이름은 "모래치" 였으나 한자로 사촌(沙村)이 되었다

 

 

사촌마을

 

 

다랭이지겟길에 있는 보호수로 약 400년 된 팽나무이다 - 설흘산 산행 출발점이며 시산제 명소

 

 

항촌마을이 보인다

 

 

선구몽돌해변

 

 

항촌몽돌해변

 

 

남해 빛담촌에서 본 항촌마을(좌)과 선구마을(우)

 

 

다랭이마을 입구

 

 

다랭이마을은 45도 경사 비탈길에 108층의 계단식 논이 먼 바다까지

능선을 이루며 아름다운 곡선을 연출한다 (명승 제 15호)

 

 

다랭이마을

 

 

다랭이마을 -  암수바위 (경남 민속자료 제 13호)

 

 

다랭이마을 - 암수바위

 

 

다랭이마을

 

 

다랭이마을

 

 

다랭이마을

 

 

다랭이마을

 

 

다랭이마을

 

 

다랭이마을

 

 

다랭이마을

 

 

다랭이마을

 

 

다랭이마을

 

 

다랭이마을도 팬션과 음식점으로 많이 변하고 있다

 

 

다랭이마을 뒷편의 설흘산 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