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1/2) - 강동사랑길을 걷고 옥녀봉,우가산을 오르다

 

 

   울산 강동사랑길은 정자항을 시작으로 제전항, 우가항, 당사항, 추억의 학교, 옥녀봉, 유포석보 등으로

이어지는 총 30.9km로 7구간으로 서로 맞물려 '8자'와 같이 이어져 있고, 경우에 따라

2개 구간 이상을 연결하여 가장자리를 돌 수도 있다.

강동사랑길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길에 얽혀 있는 이야기. 총 7개 구간으로 나누어

7개의 이야기를 마음으로 되새기며 길을 걸으면 어느덧 마지막 코스에 다다른다.

 

대구한진고속버스로 울산에 내려 453번 버스로 북구청남문에서 421번으로 환승하여 정자항에 도착

정자항-판지마을-원오사-옥녀봉-까치전망대 (우가산 정상)-제전항-우가항-당사항-어물동마애여래좌상

(약 5시간동안 식사만 간단히 하며 카메라 들고 좋은 코스를 즐겁게 혼자 트레킹을 하다) 

어물동마애여래좌상이 있는 마애사 앞에서121번 버스를 타고 한국프렌지에 내려

남문1동정류장로 이동하여 126번을 타고 울산고속버스터미널로 간다

 

 

 

정자항

 

 

정자항 -  울산의 상징인 암수 귀신고래 형상의 등대가 서로 마주 보고 서 있는 풍경이 인상적인 곳이다

 

 

귀신고래 등대에서 본 정자항

 

 

정자항에서 판지마을로 가기 위해 아름다운 다리를 건넌다

 

 

곽암 -  미역이 자생하는 바위라 하여 미역바위라 부른다

 

 

판지마을에서 옥녀봉 가기 위해 원오사 입구로 올라간다

 

 

원오사

 

 

옥녀봉 올라 가면서 본 제전항

 

 

소원나무걸이

 

 

소원나무걸이

 

 

옥녀봉 가는 길은 무난한 트레킹 코스로는 아주 좋은 길이다

 

 

옥녀봉 오라 가는 길

 

 

옥녀봉 (167.3m)과 옥녀정

 

 

 

 

 

옥녀봉 입구의 강쇠와 옹녀가 만난 곳

 

 

천이궁
쭉 뻗은 산길을 가운데 두고 소나 무가 양 옆으로 촘촘하게 서 있는 지세가

복 많은 사람의 천이궁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강동축구장과 제전항 갈림길

 

 

까치전망대 올라 가는 길

 

 

까치전망대 (우가산 정상 - 173.5m)

까치들이 모여 사는 우가산의 봉우리를 까치봉이라 하는데 이곳에서는 하늘과 땅과 바다를 한눈에 감상 할 수 있다

 

 

 

 

까치전망대에서 본 제전항 방면

 

 

까치전망대에서 본 당사항 방면 (당사해양낚시공원이 보인다)

 

 

까치전망대에서 내려 와 제전항으로 가는 길 - 옹녀나무

 

 

까치전망대에서 내려 와 제전항으로 가는 길 - 강쇠나무

 

 

까치전망대에서 내려 와 제전항으로 가는 길 - 여기서 식사하다

 

 

까치전망대에서 내려 와 제전항으로 가는 길

 

 

제전항으로 내려 가며 ...

 

 

강동사랑길 제3코스 입구 (제전마을)

 

 

제전항의 등대

 

 

제전항의 걸리버 세계를 그린 벽화

 

 

제전항

 

 

강동사랑길

 

 

금실정 (두 그루가 한 그루 되는 이일송)

결혼한지 10년이 지나도록 아이 소식 이 없는 부부가 매일 아침 언덕에 올라 일출을 보며 기도했는데,

일년 되던 날 부부에게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다. 그 후에 부부가 기도했던 언덕 위의 소나무 두 그루가 굽기 시작하더니

한 그루 로 연결되어 동그란 모양이 되었는데 마치 서로 를 위로하는 부부의 모습 같았다.

이곳에 오면 부부 금실이 좋아진다고 하여 ‘금실정’이란 이름 이 붙었다.

 

 

금실정

 

 

우가항의 벽화

 

 

우가항

 

 

 

 

 

우가항

 

 

우가항

 

 

우가항

 

 

우가항

 

 

강동사랑길

 

 

우가마을

 

 

강동사랑길에서 본 당사항과 당사해양낚시공원

 

 

당사항

 

 

당사해양낚시공원

 

 

당사항

 

 

추억의 학교

 

 

금천아름마을에서 왼쪽 금천교를 지나 어물동마애여래좌상을 향해 걸어간다

 

 

어물동마애여래좌상 입구

 

 

산 중턱의 어물동마애여래좌상

 

 

강동사랑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