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여행) - 화왕산 산행

 

 

 

쌀쌀한 날씨가 겨울이 다가옴을 일러주는 요즈음

마침 일기예보가 기온을 높이며 하늘도 청명함을 일러준다

 

대구서부터미널에서 8시 30분에 출발하는 창녕행 시외버스를 타고

40분 만에 도착한 창녕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맞은편에 있는

영신버스정류장으로 가서 9시 40분 발 옥천행 버스에 몸을 싣고

30분 걸려 옥천매표소에 내려 오늘의 화왕산 산행을 시작한다

 

옥천매표소-관용사-용선대-관룡산-허준세트장-동문-배바위-

화왕산 정상-도성암-자하곡매표소-창녕시외버스터미널 까지

약 6시간을 카메라 셔터를 눌러가며 관룡산과 화왕산을 누볐다

평일이고 한 시즌을 보낸 탓에 조용한 산길을 내 마음껏 걸어보았다

 

고단한 육신에 내리는 나른함이 그래도 싫은 기색은 전혀 없는

행복한 하루였다. 라며 오늘도 나를 포근하게 휘감는다  

 

 

 

 

영신버스정류장에서 옥천행을 타고 오다 (영신터미널에서 옥천 버스시간-7:00, 9:40, 12:00)

 

 

신돈이 태어난 곳으로 알려진 옥천사지

 

 

옥천삼거리와 관룡사로 가는 갈림길

 

 

관룡사

 

 

관룡사 용선대

 

 

용선대에서 관룡산 가는 길

 

 

용선대에서 관룡산 가는 길에서 보는병풍바위 능선

 

 

용선대에서 관룡산 가는 길 - 청룡암이 보인다

 

 

용선대에서 관룡산 가는 길

 

 

용선대에서 관룡산 가는 길은 대체로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용선대에서 관룡산 가는 길

 

 

관룡산 정상은 나무에 막혀 전망은 별로 없고 헬리포터가 있다

 

 

관룡산 정상 (754m)

 

 

관룡산 정상 이정표

 

 

관룡산에서 화왕산 가는 길은 평탄한 흙길이다

 

 

옥천삼거리

 

 

옥천삼거리에서 화왕산 가는 길 입구

 

 

옥천삼거리에서  화왕산 가는 임도

 

 

 유난히 푸른 하늘의 화왕산 가는 길

 

 

허준세트장 - 여러 편의 드라마, 영화를 찍은 곳이나 지금은 관리를 하지 않는 듯하다

 

 

허준세트장에서 보는 배바위

 

 

허준세트장에서 화왕산 정상을 보며 걷는다

 

 

화왕산성 동문

 

 

화왕산성 설명판 (사적 제 64호)

 

 

봄에는 진달래, 가을엔 억새로 유명한 화왕산

 

 

화왕산성

 

 

창녕조씨득성지

 

 

화왕산성

 

 

화왕산성

 

 

화왕산성

 

 

화왕산성

 

 

창녕조씨 득성설화지

 

 

창녕조씨 득성설화지

 

 

화왕산성 동문

 

 

화왕산 배바위

 

 

화왕산 배바위

 

 

배바위에서 화왕산 정상을 보다

 

 

화왕산성 서문

 

 

화왕산의 억새는 아직도 아름답다

 

 

화왕산 정상 가는 길

 

 

화왕산 정상 (756.6m)

 

 

화왕산 정상에서 배바위 방면을 보다

 

 

화왕산 정상에서 동문 방향의 절벽구간을 보다

 

 

화왕산의 한쪽 면은 완전 절벽이다

 

 

화왕산 정상에서 자하곡매표소로 가는 제3등산로는 완만한 내리막길이다

 

 

도성암 옆으로 오르는 제3등산로 입구 

 

 

도성암

 

 

도성암

 

 

도성암

 

 

자하곡매표소

 

 

자하곡매표소에서 2km를 걸어서 창녕시외버스터미널로 가다

 

 

옥천매표소에서 자하곡매표소까지의 화왕산 산행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