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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녹색길을 걷는다 - 금호강변 편

무철 양재완 2013. 3. 17. 16:01

 

 

대구시 달서구가 8억 원의 예산으로 조성하는 쌍룡녹색길을 걸어본다

쌍룡녹색길은 달서구의 와룡산과 청룡산을 잇는 18Km의 걷기 코스로

궁산, 금호강변, 달성습지, 메타쉐콰이어 길, 대구수목원, 도원지가 포함된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전국의 친환경걷기길 45곳 중의 하나로 선정된 길이다

▶ 두번째 걷기는 금호강변 4Km를 왕복으로 2시간 걸려 천천히 걸어보았다 ◀

 

출발점은 강창교.(금호강변길은 구간 570m로 7구간이다) 

 

출발점에서 본 금호강과 강정보의 "디아크" 

 

 

 

 뒤돌아 본 출발점인 강창교 (오른쪽의 궁산에서 강창교 밑으로 나오면 출발점이 된다)

 

 3구간에서는 금호강과 낙동강이 합쳐진다

 

봄과 가을이 되면 모두 다 꽃밭으로 변한다 

 

봄 그리고 가을의 모습

 

삶이들  

 

5구간에서는 달성습지와 화원동산이 가까이 보인다 

 

걸어 온 길을 돌아보다 

 

달성습지 관리사무소 앞의 쉼터 (자전거타이어 공기 충전기가 왼쪽에 있다)

 

강정보가 표지판 사이로 보인다

 

 

 

쌍룡녹색길은 달성습지 관리사무소 옆으로 가야 함 

 

 맹꽁이 서식지 (맹꽁이는 환경부에서 멸종위기 2종으로 보호하고 있음)

 

 강나루 걷기코스 4.3Km 지점에서 본 화원동산과 사문진교

 

메타쉐콰이어 길의 개나리

 

종착점 (7구간)인 메타쉐콰이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