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한 바람을 동반하던 날,
옛 추억을 살릴 겸 화원유원지(화원동산)를 올라보았다.
심술궂은 날씨에도 가족동반으로 온 팀이 많아서,
시원한 전망과 함께 내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화원동산의 유래가 적힌 표지석이 함께 있다
연자방아 (가축의 힘을 이용하여 곡식을 도정하는기구)
화원성산리제2고분군
화원정과 월남참전기념탑이 보인다
가족 나드리가 많이 보였다
송사정 (松仕亭) 입구
송사정 (松仕亭)
낙동강(좌) 과 금호강(우)이 합류하는 곳 - 멀리 산 아래에 강정보가 보인다
사진 찍기 명소가 된 전망대
산책로 오른쪽이 화원정
화원정
사문진교
사문진교 밑으로 낙동강이 유유히 흐른다
오른쪽이 화원동산
옛 사문진나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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