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그리스 철학자)이 말하는 다섯가지 행복 ◈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 ◈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 자신이 자만하는 중에서 남들이 절반 정도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 ◈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 이기고 두 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 ◈ 연설을 듣고서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솜씨.
그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은 완벽하고 만족할 만한 것들이 아니라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입니다.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상태에 있으면 바로 그것 때문에 근심과 불안과 긴장과 불행이 교차하는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적당히 모자란 가운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의 삶 속에 행복이 있다고 플라톤은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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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그리움도 사그라지는 우리의 나이입니다
남아있는 시간을 함께 지낼 친구가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는 큰 축복이
라 여겨집니다. 시간이 갈수록 건강부터 시작하여 여러 가지 조건으로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자꾸 줄어듭니다 우물쭈물하다가는 세월 가고 친
구 가고 내 몸도 갑니다 꿈꾸듯 흘러간 우리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술 한잔할 뿌리깊은 동기회 모임에 그대를 다음과 같이 초청합니다
옆자리에 친구가 있어 술 한잔 나누고 싶은 마음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2월 정기모임 안내 | |
일 시 |
2013년 2월 19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
장 소 |
산들마을 (☎ 426-3833. 동침산네거리 부근) |
회 비 |
20,000원 |
대구칠성초등학교 제16회 동기회 회장 서 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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