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올레길 5코스는 시내버스를 타고 구암동 입구에 내려 구암마을 동화천변을 걸으며 시작되는 비교적 완만한 길이며, 편안하게 마을의 풍성함과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내동마을길엔 500년된 느티나무(안정자)가 있다. 여기서 발길을 돌려 농로를 지나면 산길로 오르게 되며, 산의 오솔길을 걸으면 추원재와 성재서당이 있다 여기에서 다시 돌아나와 미대동 버스정류장으로 나오면 된다 총 6.7km 이며 약 2시간 30분 걸린다 (201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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