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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의 동촌유원지를 다시 찾다

무철 양재완 2012. 6. 1. 17:45

그 옛날 수성유원지와 더불어 데이트 코스로 유명했던 동촌유원지릉 다시 찾다

보트 타고 스케이트 타던 그시절은 벌써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만큼 떨어져 있었다

아직도 출렁다리는 그 형태로 있고 케이블카의 흔적도 있어 그나마 그리움에 조금은 젖을 수 있었다 

아양교에서 오른쪽으로 걸어가다

입구에 있는 통천사

 

 

아양루로 올라가다

 

 

 

 

해맞이 동산으로 가는 길

철(?) 없는 코스모스

해맞이 동산

해맞이 동산에서 본 해맞이 다리

 

 

해맞이 다리에서 본 아양교

해맞이 다리에서 본 출렁다리(구름다리)

 

역사 속으로 (우리는 구름다리를 출렁다리라고 했다)

 

 

 

왕년의 케이불 카 정거장

아름답게 단장된 동촌유원지는 시민들의 훌륭한 휴식처다

 

 

 

 

 

곳곳에 있는 화장실과 그늘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