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수성유원지와 더불어 데이트 코스로 유명했던 동촌유원지릉 다시 찾다
보트 타고 스케이트 타던 그시절은 벌써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만큼 떨어져 있었다
아직도 출렁다리는 그 형태로 있고 케이블카의 흔적도 있어 그나마 그리움에 조금은 젖을 수 있었다
아양교에서 오른쪽으로 걸어가다
입구에 있는 통천사
아양루로 올라가다
해맞이 동산으로 가는 길
철(?) 없는 코스모스
해맞이 동산
해맞이 동산에서 본 해맞이 다리
해맞이 다리에서 본 아양교
해맞이 다리에서 본 출렁다리(구름다리)
역사 속으로 (우리는 구름다리를 출렁다리라고 했다)
왕년의 케이불 카 정거장
아름답게 단장된 동촌유원지는 시민들의 훌륭한 휴식처다
곳곳에 있는 화장실과 그늘막
'여 행 등 산 편 > 대구·달성 여행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공산 올레길 5코스 (구암마을 가는 길)를 걷다 (0) | 2012.06.24 |
---|---|
팔공산 올레길 3코스(부인사 도보길)를 걷다 (0) | 2012.06.08 |
문화유산이 되어 버린 동촌역 (0) | 2012.06.01 |
이곡분수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0) | 2012.05.29 |
석탄일의 팔공산 동화사 (0) | 2012.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