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활짝 핀 운문댐과 운문사 가는 길 천지사방이 벚꽃천지다 운문사 가는 길도 그렇다 운문댐 둘레길을 걷는 사람들 벚꽃 보랴 사진 찍으랴 바쁘다 성질 급한 벚꽃이 꽃비 되어 숨 막히는 이 화면이 사라질까 살포시 담아 자리를 옮겨 놓는다 여 행 등 산 편/경상·북도 여행방 202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