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매호천길 '생각을 담는 길 2코스'에 휴식과 힐링 공간인 '생각을 담는 정원'이 조성되어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열대식물 70여 종 150주와 초화류 50여 종 3만여 본이 있는 아담하고 아늑한 정원이다 경관단지의 초화류는 볏짚으로 월동 중이다 온실에는 맨발걷기에 좋은 부드러운 흙길과 편하게 휴식을 취할 벤치가 곳곳에 있다 입춘도 지났으니 화사한 꽃이 곧 필 것이고 나비가 꽃을 찾듯 이곳도 머잖아 곧 붐비리 매호천 산책로를 걷다 잠시 쉬어 가도 좋고. 그린하우스 (생각을 담아가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