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무공원 (단산지)의 봄을 걷다 봄날. 봉무공원 들어서면 영춘화迎春花가 먼저 반긴다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그의 꽃말 '희망'과 '기대'가 늘 마음에 든다 세상이 어수선하고 불편할수록 자연에서 살아가는 이치를 배운다 우중충한 날씨였지만 영춘화의 햇살 닮은 빛깔에서 희망을 본다 활짝 핀 꽃들에서 풍성한 삶도 본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위하여 아름다운 봉무공원의 봄을 걷는다 해안수리조합기념비 단산지 여 행 등 산 편/대구·달성 여행방 202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