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포 해수욕장 근방의 37.5m의 전망대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가면 360도로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앞으로는 탁 트인 바다를, 뒤쪽으로는 산과 마을까지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만리포전망타워에 올라눈앞에 펼쳐진 바다의 빛그곳엔 하늘과 맞닿은넓은 모래밭이 숨을 쉬네 고운 모래, 은빛 물결바람이 지나간 자리마다자연의 손길이 스며들어그 품에 나를 안아주네 멀리서 바라본 그곳에나의 마음도 고요히 내려앉아끝없는 수평선 위에시링과 평화를 그려본다만리포의 아름다움 속에행복한 내일을 꿈꾸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