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철이네방

풍수지리적으로 매우 신령스러운 산으로 여겨 오는 계룡산의 유래는 조선초기에 태조 이성계가 도읍을 정하려고 이 지역을 답사하였을 당시 동행한 무학대사가 산의 형국이 금닭이 계란을 품고(금계포란형)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형국(비룡승천형)이라 일컬었는데 여기서 두 주체인 계(..

도심속의 한밭수목원은 정부대전청사와 과학공원의 녹지축을 연계한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인공수목원으로 각종 식물종의 유전자 보존, 청소년들에게 자연체험학습의 장, 시민들에게는 도심속에서 푸르름을 만끽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대전시청) 가을..

계족산 황톳길은 계족산 명품 100리 숲길과 함께 장동산림욕장안에 있다. 그 가운데 임도를 따라 14.5km의 황톳길이 있어 봄부터 가을까지 맨발체험을 할 수 있다. 매년 5월에는 "마사이마라톤대회" 와 "맨발 황톳길 걷기대회" 그리고 "국제설치미술대회"가 열린다 황톳길은 맨발로 걸어야 ..

내장사는 내장산 산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가운데에 자리잡아 주변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며 특히 가을철 단풍이 들 무렵의 절 주변의 아름다움은 이루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답다 내장사로 들어가는 단풍터널은 아직은 초록단풍으로 11월 초순이면 절정의 시기가 될것..

백양사 쌍계루에서 자연관찰로를 따라 약 500m올라가면 왼쪽으로 천진암이 있다 백양사 천진암 백양사 천진암 백양사 천진암 (부처님 진신사리탑) 백양사 천진암 백양사 천진암 백양사 천진암 백양사 천진암 백양사 천진암 백양사 천진암

백양사는 1400여 년 전 백제 무왕 33년(632년)에 여환조사가 창건한 고찰로 호남불교의 요람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이며 5대 총림 중 한 곳인 백양사는 백두대간이 남으로 치달려와 남원, 순창 일대를 거쳐 장성 지역으로 뻗어 내려온 노령산맥의 백암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

바래봉을 운봉사람들은 산 모양새가 마치 '삿갓'처럼 보인다 하여 삿갓봉으로 부른다. 또한 스님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 놓은 모양이라는 의미의 바리봉인데 음이 변하여 바래봉으로 불리우고 있다. 높이는 1,186.2m이며, 산내면과 운봉읍의 큰 산지부 경계이면서 운봉과 남원을 한 ..

전남 보성군 검백면 사곡리 초암골의 초암산 철쭉 산행을 근로자의 날에 다녀왔다 사진에서 본 화려한 철쭉은 2～3일간 비가 온 영향인지, 아님 기후 탓인지 그렇게 화려해 보이진 않았다 수남리주차장에서 초암산 - 철쭉봉 - 광대코재를 왕복으로 다녀왔다 원 계획은 무넘이재로 가려 했..

흥국사는 고려 명종 25년(1195)에 보조국사 지눌이 세웠다고 전한다. 임진왜란 때 이 절의 승려들이 이순신 장군을 도와 왜적을 무찌르는데 공을 세웠으나 절이 모두 타 버려 지금 있는 건물들은 인조 2년(1624)에 다시 세운 것들이다.

여수시 삼일동과 상암동에 걸쳐서 자리한 영취산은 해발 510m의 높지 않은 산이다. 산세가 수려하지도, 높지도 않은 영취산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것은 봄이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를 국내에서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영취산 등반은 산이 낮은 만큼 어느 코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