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립미술관의 2025 지역원로작가전은
5월 11일까지 오랜 세월 화폭에 자신의 인생을
담아온 지역원로작가 박수철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박수철, 오래된 꿈》을 개최한다.
정식으로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오직 열정 하나로 그림을 시작했으며,
이번 전시는 스스로 길을 개척하며 묵묵히 예술가의
삶을 걸어온 박수철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그의
오랜 꿈이었던 그림이 지닌 의미를 되새겨보려 한다
포항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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