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등 산 편/경상·북도 여행방

(청도여행) - 운문사

무철 양재완 2021. 6. 28. 15:01

걷고 싶은 날에는 청도 운문사로 간다.

대구에서 1시간 남 짓 되는 가까운 코스라 좋고

운문사를 중간에 두고 걷는 솔바람길과 사리암 가는 길이 있어

편하게 걷고 싶은 날에는 운문사로 간다.

오늘은 그동안 공사 중이던 만세루가 완공되어 주위 정비가 다 되었다기에

운문사 경내를 돌아보고  사리암 가는 길을 걸었다.

쳐진 소나무와 만세루 등을 공사 가림막으로  답답하게 보았던 가슴이

뻥 뚫린 것처럼 본연의 모습을 되찾은 운문사는 깨끗하고 정겹게 다가왔다. 

보물과 문화재가 많은 경내를 둘러 보는 것도 좋지만 솔향으로 뒤덮힌 걷기 길이 더욱 좋았다.

 

 

 

 

 

 

 

운문사 쳐진 소나무 (천연기념물 제180호)

 

운문사 쳐진 소나무 (천연기념물 제180호)

 

운문사 쳐진 소나무 (천연기념물 제180호)

 

만세루 (경북 유형문화재 제424호)

 

만세루 (경북 유형문화재 제424호)

 

만세루 (경북 유형문화재 제424호)

 

만세루 (경북 유형문화재 제424호)

 

대웅보전 

 

대웅보전

 

 

 

 

 

동,서 삼층석탑 (보물 제678호)

 

동,서 삼층석탑 (보물 제678호)

 

오백전

 

오백전

 

비로전 - 옛 대웅보전(보물 제835호)

 

비로전

 

작압

 

석조여래좌상 (보물 제317호) 사천왕 석주 (보물 제318호)

 

 

 

 

칠성각

 

범종루

 

 

 

 

 

 

사리암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