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위지(馬爲池)는 김유신 장군이 압독국 군주로 부임하여 압독국 3곳에 군사 훈련을 위해 만든 연병장 중 하나로
훈련 중인 말들에게 물을 먹이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저수지다.
아낙들은 이 곳에서 훈련을 마치고 난 말들의 귀를 씻겨 주며 남편의 무사귀환을 기원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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