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생 활 편/취 미 사 진 방

대구수목원의 3월 마지막 날

무철 양재완 2020. 4. 1. 15:13




봄은 짙어가고 코로나 19는 아직도 거리를 서성인다.

대구수목원에서 산책을 하며 바이러스를 이기려 한다.

꽃과 초목들은 여전히 나를 반기는데 내 발걸음은 아직 무겁다.

수목원을 한 바퀴 돌면서 그 풍경을 차례로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