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여행) - 개심사

개심사는 충남 4대 사찰중의 하나로써 백제 의자왕 14년인 654년에 혜감국사가 창건하여

고려 충정왕 2년인 1350년에 처능대사에 의하여 중수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대웅전의 기단만이 백제 때의 것이고 건물은 조선 성종 6년(1475)에 산불로 소실된 것을

조선 성종 15년(1484)에 다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물 제143호인 대웅전은 창건당시의 기단 위에 조선 성종 15년(1484)에 중창한 다포식과

주심포식을 절충한 건축양식으로 그 작법이 미려하여 건축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또한 사찰을 중심으로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 그리고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만개 하는

벚꽃은 주위 경치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 사찰 주변이 온통 벚꽃으로 만발해

마치 속세의 시름을 잊은 선경에 와 있는 듯한 감동 마저 느끼게 한다. (서산시청)

개심사 주차장

개심사 일주문

안양루

심검당 (충남 문화재자료 제 358호)

대웅보전 (보물 제 143호)

창건당시의 기단 위에 조선 성종 15년(1484)에 중창한 다포식과 주심포식을

절충한 건축양식으로 그 작법이 미려하여 건축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명부전 (충남 문화재자료 제 194호)

명부전은 지장보살을 중심으로 염라대왕 등 10대왕을 봉안하나 절의 전각이다.

청벚꽃

청벚꽃 (2019.4.15일 정오)

산신각

산신각

팔상전

범종각

일주문을 나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