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여행) - 하동 금오산 산행

하동 금오산은 지리산 줄기가 남쪽으로 내달리다 남해로 건너가기 전 걸음을 멈추고 우뚝 솟은 산이다.

높이 849m 정상에서 맞이하는 일출이 장관이다.

남으로 한려해성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바다와 섬이, 북으로는 지리산 주능선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하동군청)

청소년수련원(09:50) - 진바등 - 마애불(11:27) - 정상(11:45) - 석굴암(12:30) - 청소년수련원(13:50)

(7.6km  .  4시간)

금오산 정상까지 편도 3.8km로 올라가다

출발점에서 약 25분간 아스팔트 오르막을 걸은 후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경사가 심한 계단길을 오르며 뒤돌아 보다

뒤돌아 본 풍경 - 금오산에 오르는 이유

급경사의 끝없는 나무계단 그리고

너덜바위

짚 와이어 중간 점프대

하동 금오산 마애불

하동 금오산 마애불 (경남 유형문화재 제290호)

정상부

정상부

하동 금오산 정상

하동 금오산 정상 (849m)

짚 와이어 출발점에서 보는 풍경 - 하동화력(우), 망운산(좌), 여수화학단지(중상), 광양제철(중우)

짚 와이어 출발점에서 보는 풍경 - 하동화력 방향

금오산 해맞이공원

금오산 해맞이공원

금오산 해맞이공원 - 망운산과 남해읍 방향이 보인다

짚 와이어 출발점

짚 와이어 출발점

정상에서 석굴암 방향으로 내려가다

정상에서 보는 중평항과 사량도 삼천포대교

석굴암 방향으로 너덜지대를 통과한다

너덜지대를 뒤돌아보다

석굴암

금오산 너덜지대에 돌을 쌓아 만든 암자로 일명 "돌절"이라고도 한다

석굴암에서 내려다 보는 한려수도의 풍경이 일품이다

석굴암

하동 금오산 봉수대 (경남 기념물 제122호)

하동 금오산 봉수대 (경남 기념물 제122호)

하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