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암봉 . 용암봉 산행

경주최씨 종택이 있는 옻골마을 뒷산이랄 수 있는 대암봉과 용암봉을 산행했다

방촌역 1번 출구에서 2,9km 지점의 새바우식당 건너편 이정표를 따라

대암봉으로 올라 가서 대구 시내를 조망한 후 간단한 식사를 하고

용암산성과 용암산을 갔다가 다시 대암봉으로 와서 옻골마을로

하산하는 약 5시간의 대암봉 산행 (순수산행 약 4시간)을 마무리하였다

12월 9일 겨울 초입의 날씨론 따뜻한 기온속으로 큰 무리없는

산행이었으며 인적이 거의 없는 조용한 산행을 즐겼다 

산행을 시작할 때는 방촌역에서 새바우식당 까지 걸었으며

옻골마을 에서는 동구 3번 마을버스로 방촌역까지 갔다

새바우식당 - 거북바위 - 대암봉 - 용암산성 - 용암봉 - 옥천 -  대암봉 - 거북바위 - 옻골마을

방촌역 1번 출구로 나와 2.9km 지점에서 산행 출발점으로 잡았다 (도보)

산으로 오르기 전의 등산로 입구 표시점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 되는 지점

대암봉 산행

대암봉 산행

대암봉 산행

대암봉 산행

대암봉 산행

대암봉 산행 - 거북바위를 오르다

대암봉 산행  - 거북바위를 오르다

거북바위에서 대암봉을 보다

거북바위

대암봉 산행

대암봉 산행 - 부처손군락지

대암봉 산행 - 옻골재

대암봉 산행 - 정상 직전

대암봉 정상

대암봉 정상 (465m)

대암봉 정상

대암봉 정상에서 왼쪽부터 환성산, 낙타봉, 초례봉

대암봉 정상에서 - 비로봉

대암봉 정상에서 - 대덕산 방면

대암봉 정상에서 - 대구 스타디움 방면

대암봉 정상에서

대암봉 정상에서 - 성암산 방면

대암봉 정상에서

대암봉에서 용암산성 가는 길

대암봉에서 용암산성 가는 길 (이정표에 1.5km 표기)

대암봉에서 용암산성 가는 길

용암산성

용암산성은 해발 380m의 산꼭대기에 가파른 경사를 이용하여 쌓은 성으로,

안심과 하양으로 이어지는 통로상에 있어, 지형상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였던 것으로 짐작된다.

성벽의 둘레는 약 1㎞이며, 성의 서쪽과 남쪽의 산기슭에서 능선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경사지에는,

인공적으로 절벽을 만들어 적의 침입에 대비하였다. 절벽 앞에는 문터로 보이는 입구가 있으며,

성 안의 동북쪽에는 우물터가 있다. 성 안에서 신라 토기조각들이 발견되는 점으로 미루어,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성으로 추측된다. 임진왜란 때 대구지방의 의병들이 이 성에 모여 활동했다는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부터 그 후대까지 계속 사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위키백과)

용암산성

용암산성 - 용암정

용암산성 - 용암정과 대암봉

용암산성

용암산 정상 (382m)

용암산 정상에서

대암봉 방면

다시 대암봉으로 가다

옥천 - 임진왜란 때 여기서 항전하던 군사들이 판 우물

대암봉에서 내려 와 옻골마을로 가는 갈림길

옻골마을의 비보림

옻골마을의 비보림

옻골마을 - 여기에서 동구 3번 마을버스로 방촌역까지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