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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여행) -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2박 3일 캠핑

무철 양재완 2016. 7. 10. 23:19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천혜의 자연휴양림이다.
휴양림 내 곳곳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으며 일부 객실에서는 발코니를 통한 바다감상도 가능하다.
또한, 매년 여름철 성수기에는 인근의 고래불해수욕장 등 많은 해수욕장이 있어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소나무가 일품인 울창한 휴양림 숲길에서(약1.6km)는 소나무 향내를 맡을 수 있는 상쾌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금강송 숲탐방"이라는 무료 숲해설을 통한 보다 의미있는 숲체험도 할 수 있다.

시설로는 숲속의집, 산림문화휴양관, 세미나실, 야영장, 전망대, 야외무대등이 있으며
등산로가 있어 칠보산(편도 4.3km) 등운산(편도 2.2km)을 다녀올 수 있고 산책로도 잘 되어있다

 제 3야영장을 인터넷으로 2박 3일 예약하고 7월 7일에서 9일 까지 캠핑했다
첫날은 목요일이라 우리 부부만 있었고 둘쨋날(금요일)엔 딴 팀들이 들어왔다 
조용하고 깨끗한 야영장에서의 생활은 솔향과 맑은 새소리 그리고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들이 도심의 찌든 심신을 정화시켜 주는 힐링장소로 최적이었다




칠보산자연휴양림 매표소



방문자안내센터 및 주차장



제3야영장 (잔디광장)에서 캠핑하다



제3야영장 - 첫날은 평일이라 단독 캠핑



우리집 - 텐트 위에 헥사타프를 치다



텐트안에서 조용한 캠핑장을 보다



제3야영장



     

취사장비는 옛날식이며 식사도 집에서 먹듯이 하다 



방문자안내센터(좌)와 매표소(위)



칠보산자연휴양림



둘쨋날 금요일 오후에는 캠핑식구들이 들어왔다



휴양림에서 본 동해의 아침



휴양림에서 본 동해의 아침



휴양림에서 본 동해의 아침



휴양림에서 본 동해의 아침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



제1야영장



제2야영장



제2야영장



칠보산자연휴양림 - 맑은 계곡과 아름다운 새소리와 함께 한다



칠보산자연휴양림



짙은 솔숲의 숲속의 집



등산로와 산책길이 잘 되어있다



칠보산자연휴양림



등산로 (칠보산 8.6km 4시간 / 등운산 4.4km 2시간 30분)



등산로



등산로



해돋이전망대



해돋이전망대에서 보는 고래불해수욕장(좌)과 대진해수욕장(우)



해돋이전망대



칠보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의 칠보숲길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