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여행) -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 2박3일 캠핑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은 태백산의 지맥이 동으로 내려와서 백암산으로 뻗어가는

중간에 위치한 검마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으며, 임상은 대부분 침,활엽수 중경목 이상으로

구역내 소나무숲은 미림보존단지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잘 조성된 숲탐방길과 산림욕장이 인상적이다.

주위에 자연경관이 빼어난 수하계곡과 죽파계곡이 위치하고 있다.

검마산자연휴양림은 직원들이 친절하기로 소문이 나 있으며

휴양림 내의 숲속도서관은 저녁 9시까지 개방하여 어린이를 비롯한

야영객에게 단조롭기 쉬운 캠핑생활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게 한다 

 깨끗한 환경과 온수까지 나오는 샤워장등 권할만한 야영장이다

대구(성서)에서 180km를 가면서 중간에 안동 수애당과 영양 서석지를 보고

야영장에서 2박 3일 캠핑하고 오면서 조지훈 생가가 있는 두실마을에 들렸다 왔다

 

검마산자연휴양림 입구

관리사무소

숲 산책로

야외교실

검마산자연휴양림

운동장

검마산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산림욕장

검마사터

검마사터

숲속의 팔각정자

검마산자연휴양림

검마산 등산로가 휴양림 내 여러곳에 개설되어 있다

검마산자연휴양림

숲속도서관

숲속도서관

목공예체험장이 있고 무료 숲해설도 해 준다

산림문화휴양관

산림문화휴양관

스탬프 투어

주차장

제1야영장의 화장실과 샤워장 (온수가 나옴)

제1야영장의 취수장

나의 집 (요즈음 캠핑장에서는 구식이다)

제1야영장은 주차장 바로 아래에 있다

제1야영장

작은 배려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배려가 캠퍼들에겐 큰 도움이 된다)

제2야영장 (오른쪽에 야영장이 있다)

제2야영장 ( 차는 짐을 다 내린 후 주차장에 두어야 한다)

제2야영장

폭염과 건조한 날씨에 뱀과 벌등 독충에 주의해야 한다

검마산자연휴양림

검마산자연휴양림 야영데크 배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