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 함월산 기림사

기림사는 경주시 양북면 함월산에 있는 신라 시대의 절로서 16동의 건물로 불국사 다음 가는 규모다.

 이 절은 신라 초기에 천축국의 사문 광유성인이 창건했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처음에는 임정사라 불리다가 원효가 도량을 확장하면서 기림사로 개칭했는데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길이 없다.

기림사는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비로자나불을 모신 고색 창연한 대적광전을 비롯, 수령 500년 이상 된 큰 보리수 나무와 목탑터가 있는 지역과

성보 박물관. 삼성각, 명부전, 관음전 등이 있는 지역이다.

일주문

기림사 연혁

기림사 가람 배치도

일주문을 지나 숲길을 걸어가다

기림사 - 오른쪽으로 먼저 가다

천왕문 - 불법을 수호하는 외호, 신장을 모신 전각

종무소

진남루 - 남방(일본)을 진압 한다는 뜻으로 임진왜란 때 승군의 지휘소로 사용 되었던 건물

요사채

범종루 - 북, 종, 운판, 목어 등 사물을 두는 곳

대적광전(보물 제833호)- 기림사의 본전으로 주불이 비로자나불을 모신 전각이다

대적광전

대적광전

약사전(경북문화재 제252호) - 동방 만월 세계에서 중생 교화를 맡고 계신 약사여래불을 모신 전각

응진전(경북 유형문화재 제214호) - 오백나한상을 모신 곳

기림사

기림사

기림사

관음전 - 천수 천안 관세음보살님을 모신 전각

관음전

삼천불전 - 최근에 지어 진 건물로 삼천불이 모셔져 있다

삼천불전

기림사

삼성각 - 나반존자, 칠성, 산신 세 분을 한꺼번에 모신 전각

기림사

기림사

기림사

유물전시관 - 보물제 959호인 비로자나불 복장전적 듣 많은 유물이 전시되어 있음

기림사

매월당 영당

매월당 영당 - 생육신의 한 사람인 매월당 김시습 선생의 영정을 모신 곳

매월당 김시습 - 금오신화를 지어신 분

기림사

기림사

기림사 일주문 앞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