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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여행) - 고령상무사기념관. 고아동벽화고분. 지산리당간지주. 왕정(王井)

무철 양재완 2016. 1. 3. 22:27

 

 

 겨울인데도 영상 13도를 오른다는 기상예보를 듣고 고령시내의 관광지를 둘러보았다

고령장기리암각화를 시작으로 고령상무사기념관, 고아동벽화고분(사적지), 지산리당간지주(보물),

왕정(王井)을 둘러보고 우륵박물관, 대가야박물관을 관람하고 돌아왔다

- 대가야문화와 유물 유적이 가득 한 고령은 지산동고분군과 함께 꼭 한번 들릴만한 곳이라 여긴다 -

 

 

 

고령상무사기념관 옆에 고아동벽화고분 올라 가는 입구가 있다 

 

 

고령상무사기념관

고령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조선부보상단의 유업을 기리고,

지역 상인의 삶과 문화를 한자리에 모아 역사적 현장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되었

 

고령상무사기념관 - 출입문이 닫혔다

 

 

고령상무사기념관

 

 

고령상무사기념관 - 큰방 1개와 작은방 2개로 지어 짐

 

 

고령상무사기념관

고령지역의 경제발전에 공이 큰 분들의 비(碑)가 마당에 세워져 있다

 

고령상무사기념관

 

 

고아동벽화고분 입구의 대가야조선소지(터)

 

 

고아동벽화고분

 

 

고아동벽화고분 올라가는 입구

 

 

고아동벽화고분 입구의 솔내음숲길 안내판

 

 

고아동벽화고분

 

 

고아동벽화고분

 

 

고아동벽화고분 (사적 제165호)

 

 

고아동벽화고분 - 6세기 초의 축성된 대가야왕릉으로 추정되며 가야 유일의 벽화고분이다

 

 

고아동벽화고분을 내려 오며 본 고령상무사기념관

 

 

고아동벽화고분과 상무사기념관에 관람온 사람은 일요일인데도 나 혼자였다

 

 

지산리 당간지주 (보물 제54호)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세워두는 것으로,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이곳에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 두게 되는데

이 깃발을 걸어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단아한 조각솜씨와 그 수법에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통일신라 중기인 8세기쯤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지며 높이는 314cm이다

 

왕정 (王井)

대가야 시대 왕들이 먹었다고 전해지고 있는 우물로 깊이는 50cm밖에 안 되지만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아 주민들이 식수로도 이용했다고 함

 

왕정 (王井)이 있는 고령초등학교

 

 

왕정 (王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