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인데도 영상 13도를 오른다는 기상예보를 듣고 고령시내의 관광지를 둘러보았다
고령장기리암각화를 시작으로 고령상무사기념관, 고아동벽화고분(사적지), 지산리당간지주(보물),
왕정(王井)을 둘러보고 우륵박물관, 대가야박물관을 관람하고 돌아왔다
- 대가야문화와 유물 유적이 가득 한 고령은 지산동고분군과 함께 꼭 한번 들릴만한 곳이라 여긴다 -
고령상무사기념관 옆에 고아동벽화고분 올라 가는 입구가 있다
고령상무사기념관
고령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조선부보상단의 유업을 기리고,
지역 상인의 삶과 문화를 한자리에 모아 역사적 현장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되었다
고령상무사기념관 - 출입문이 닫혔다
고령상무사기념관
고령상무사기념관 - 큰방 1개와 작은방 2개로 지어 짐
고령상무사기념관
고령지역의 경제발전에 공이 큰 분들의 비(碑)가 마당에 세워져 있다
고령상무사기념관
고아동벽화고분 입구의 대가야조선소지(터)
고아동벽화고분
고아동벽화고분 올라가는 입구
고아동벽화고분 입구의 솔내음숲길 안내판
고아동벽화고분
고아동벽화고분
고아동벽화고분 (사적 제165호)
고아동벽화고분 - 6세기 초의 축성된 대가야왕릉으로 추정되며 가야 유일의 벽화고분이다
고아동벽화고분을 내려 오며 본 고령상무사기념관
고아동벽화고분과 상무사기념관에 관람온 사람은 일요일인데도 나 혼자였다
지산리 당간지주 (보물 제54호)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세워두는 것으로,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이곳에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 두게 되는데
이 깃발을 걸어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단아한 조각솜씨와 그 수법에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통일신라 중기인 8세기쯤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지며 높이는 314cm이다
왕정 (王井)
대가야 시대 왕들이 먹었다고 전해지고 있는 우물로 깊이는 50cm밖에 안 되지만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아 주민들이 식수로도 이용했다고 함
왕정 (王井)이 있는 고령초등학교
왕정 (王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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