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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여행) - 고령 장기리 암각화

무철 양재완 2016. 1. 3. 17:57

 

 

 

고령 장기리 암각화는 대가야읍 알터마을 입구에 위치한 가로 6m, 세로 3m 정도 되는 바위면에 새겨져 있다

그림은 나이테 같은 둥근 동심원과 마치 깃털이 달린 네모진 가면 모양의 그림 등이 여러 개 있다

동심원은 태양을 상징하며 가면 모양은  신의 모습을 의미한다

풍년과 자손의 번성을 기원하는 청동기시대의 제사 유적으로 추정된다

- 암각화의 설명은 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 인용 -

  

 

 

 

고령 장기리 암각화 (보물 제 605호)

 

 

고령 장기리 암각화

 

 

고령 장기리 암각화

 

 

고령 장기리 암각화

 

 

고령 장기리 암각화

 

 

고령 장기리 암각화

 

 

고령 장기리 암각화

 

 

고령 장기리 암각화

 

 

고령 장기리 암각화

 

 

고령 장기리 암각화

동심원은 직경 18∼20㎝의 삼중원으로 총 4개가 있으며.태양을 상징하는 것으로 태양신을 표현한 것으로 본다

 

고령 장기리 암각화

가면모양은 가로 22∼30㎝, 세로 20∼40㎝로 머리카락과 수염같은 털이 묘사되어 있고,

그 안에 이목구비를 파서 사람의 얼굴을 표현한 것으로 부적과 같은 의미로 새긴 듯하다

 

고령 장기리 암각화

 십자형은 가로 15㎝, 세로 12㎝의 불분명한 사각형안에 그려져 있어

전(田)자 모양을 하고 있으며. 부족사회의 생활권을 표현한 듯하다

 

고령 장기리 암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