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읍성은 성곽둘레 1,800m, 높이 5m, 면적 20만㎡로 현존하는 가장 잘 보존된 평성이다.
조선 태종 18년부터 세종 3년까지 3년간 걸쳐 쌓았고, 성종 22년(1491)에 완전한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
선조 12년 이순신 장군이 군관으로 근무하기도 했으며,
내포지방의 천주교 박해 때 1,000여 명의 신도를 이곳에서 처형하였다.
그때 박해와 관련한 회화나무, 자리갯돌, 여숫골 순교성지로 해마다 많은 순례객이 찾아오고 있으며,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도 아시아청년대회 폐막 미사를 위해 방문(2014.8.17.)하신 곳이다.
서산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으며,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가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15년 한국인이 좋아하고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 관광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서산시청 홈페이지 -
해미읍성 주차장 앞 성벽
해미읍성
해미읍성 진남문
사적 116호인 해미읍성 설명판
해미읍성 진남문을 들어서다
해미읍성
해미읍성
해미읍성 진남문
해미읍성 진남문
해미읍성
해미읍성 - 신기전기화차
해미읍성 - 순교기념비
해미읍성 회화나무 - 충청남도 지정 기념물 172호 (300년 이상으로 추정)
해미읍성 회화나무 - 1866년 병인박해 때 천주교 신자들을 이 나무에 매달아 고문했다고 전해진다
해미읍성 옥사 - 김대건신부의 증조부도 이 곳에 투옥되고 순교한 것으로 전해짐
해미읍성
해미읍성 동헌 (호서좌영)
해미읍성
해미읍성 동헌 - 조선시대 지방관서에서 정무를 보던 중심건물
해미읍성 동헌
해미읍성 동헌
해미읍성 장승동상
해미읍성 청허정 - 이 곳에서 병사들은 휴식을 취하고 문객들은 시를 짓고 글을 남겼다
해미읍성
해미읍성
해미읍성
해미읍성 민속가옥 - 조선시대 민가로 말단관리인 서리의 집이다
해미읍성 민속가옥
해미읍성
해미읍성
해미읍성
해미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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