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철이네방

진주성은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집약되어 있는 진주의 성지(聖地)이다. 본시 토성이던 것을 고려조 우왕 5년(1379)에 진주목사 김중광(金仲光)이 석축하였다. 조선조 선조 24년(1591) 7월, 경상감사 김수(金수：1537∼1615)는 진주성을 수축하고 외성(外城)을 쌓았다. 동 25년(1592) 10월, 임진왜란 ..

촉석루는 진주의 상징이자 우리나라 제일의 명승이다 남강 변 벼랑 위에 있는 이 누각은 진주성의 남쪽 장대(지휘하는 사람이 올라서서 명령하던 대)로서 장원루 또는 남장대라고도 한다. 고려 공민왕 14년(1365)에 세운 후 7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는데,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

진주성을 가기 위하여 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부터 도보로 갔다 진주교 건너기 전 좌측의 천년광장에 들려 대나무숲을 걷고 맞은편의 진주성 촉석루를 감상하며 남강의 아름다움을 즐겼다 천년광장의 "새천년의 빛" 대나무숲에는 남강과 진주성을 바라보는 쉼터도 있으며 걷기에 가장..

부산 다대포의 몰운대 낙조를 보러 갔다 일몰이 되기 전에 아미산 전망대에 올랐다가 다대포해수욕장을 거쳐 몰운대의 낙조를 보았다 부산역에서 전철 1호선으로 신평역에 내려 4번(이나 6번) 출구로 나와 다대포행 (11번이나) 338번을 타고 대우아파트에서 내려 아미산 전망대부터 갔다 ..

부산 다대포의 몰운대 낙조를 보러 갔다 일몰이 되기 전에 아미산 전망대에 올랐다가 다대포해수욕장을 거쳐 몰운대의 낙조를 보았다 부산역에서 전철 1호선으로 신평역에 내려 4번(이나 6번) 출구로 나와 다대포행 (11번이나) 338번을 타고 대우아파트에서 내려 아미산 전망대부터 갔다 ..

부산시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은 산자락 아래 계단식으로 형성된 집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골목길을 중심으로 이어져 있어 부산의 마추픽추라 불리는 곳으로, 테마가 있는 집 프로젝트 및 곳곳의 골목길 조형작품 투어 등 지역 주민들에 의해 재창조된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감..

용두산은 중구 광복동 2가 1-2번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소나무가 울창하여 송현?(松峴山)이라 불러왔고 일명 초량소산(草梁小山)이라고도 하다가 산의 형태가 용이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오는 용의 머리에 해당하는 곳이라 하여 용두산(龍頭山)이라 하였다. 6.25전쟁 ..

송도해안볼레길은 송도해수욕장내 현인광장에서 출발하여 암남공원을 연결하는 길이 800m 송도해안산책로를 지나 암남공원으로 들어가 공원을 한바퀴 돌아서 암남공원로 경유하여 송도해수욕장으로 돌아오는 7㎞로 3시간 소요되는 서구의 대표적인 명품 산책로이다.송도해안산책로에..

금정산은 부산의 진산으로 주봉인 고당봉(801.5m)을 중심으로 북으로 장군봉(727m)과 남으로 상계봉(638m)을 거쳐 성지곡 뒷산인 백양산(642m)까지 길게 이어져 있고 그 사이사이에 원효봉, 의상봉, 미륵봉, 대륙봉, 파류봉, 동제봉 등의 준봉을 일구어 놓고 있다. 또한 약수터가 14군데가 있어 ..

부산역앞에 있는 차이나타운특구의 밤거리 풍경. 휴일 때문인진 몰라도 한산하였으며 간판은 러시아어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