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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드라미 축제가 열리는 병풍도 산책

병풍도 맨드라미 축제도 막바지다9월 11일부터 10월 13일 까지라니.'시들지 않는 사랑' 꽃말이 참 좋다정열의 맨드라미 섬 답게 온통 붉은 색으로 지붕을 얹은 섬이 정말 아름답다 붉은 지붕 마을 위로맨드라미 꽃물결 춤을 추네산과 바다 어우러져천상의 화폭을 그리네 꽃밭은 무지개 빛으로계절의 변화를 노래하고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작은 화원 병풍도여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빚어낸 아름다운 풍경축제의 열기 가득한우리의 보물섬 병풍도 송공항에서 출발하여 병풍도선착장에 도착       병풍도는 순례자의 섬이다 (병풍도, 기점도, 소악도) 맨드라미 공원                                                     병풍교회 보기선착장에서 송도(신안)선착장으로 출항한다     보기선착장의..

송공항에서 병풍도 가는 길 -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송공여객선터미널에서 병풍도 가는 길의풍경이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다 눈부신 뱃길 푸른 하늘과 더 푸른 바다배는 잔잔한 물결을 가르고구름은 유유히 흘러가고다리는 하늘과 바다를 이어주고 송공항에서 병풍도로끝없이 펼쳐진 길은마치 꿈속인양 눈부시고내 마음도 풍경 속에 잠기네 바람은 가볍게 내 얼굴을 스치고그 끝에서 병풍도는 나를 맞이하네자연은 나의 영혼을 감싸고순간을 영원처럼 느끼게 하네 송공여객선터미널 병풍도로 가는 쓰리아일랜드호     송공항         천사대교 천사대교                   소악도 소악도   소,대기점도       바다 속의 성당   병풍도 병풍도 선착장

천사대교 조망처 / 천사대교 전망대

천사대교는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교량으로 2019년 4월 4일에 개통되었다. 천사대교라는 명칭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로 압해도(押海島)와 암태도(巖泰島)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천사의 날개 아래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곳그곳에 천사의 날개가 펼쳐졌네바람은 잔잔히 나를 어루만지며끝없는 세상으로 나를 인도하네 높이 솟은  곡선의 날개는 희망을 꿈꾸는 하늘의 메아리 멀리 보이는 섬들은 잠시 쉬어가는 천사의 발자국 같아라 이곳에 서면, 가슴 깊이평온이 스며들고 무한한 세상이 나를 기다린다고 속삭이는 듯 하네 비상 (飛上) - 굴곡을 딛고 미래로 비상하는 날개 형태의 천사대교 준공 조형물(국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