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경로석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할아버지가 타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자는 척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노약자와 장애인 지정석이라는 거 몰라?"
그때 아가씨가 눈을 번쩍 뜨면서 신경질적으로....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되 받았다.
"여~긴~~~~
돈 안 내고 타는 사람이 앉는 자리야.".......
ㅋㅋㅋ...^0^*
'일 상 생 활 편 > 웃 음 보 따 리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리에 시주나온 스님 (0) | 2010.04.27 |
---|---|
걸린 고기만 억울한 겨. (0) | 2010.04.27 |
신부님과 스님 (0) | 2010.04.27 |
여인과 산 (0) | 2010.04.27 |
음주에 관한 법률 (0) | 2010.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