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생 활 편/웃 음 보 따 리 방

지하철 경노석

무철 양재완 2010. 4. 27. 19:15

 

 

지하철 경로석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할아버지가 타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자는 척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노약자와 장애인 지정석이라는 거 몰라?"  

 

그때 아가씨가 눈을 번쩍 뜨면서 신경질적으로....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되 받았다.

 



"여~긴~~~~

돈 안 내고 타는 사람이 앉는 자리야.".......

 

ㅋㅋㅋ...^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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