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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간송미술관 상설전시 (2026 / 1.27 - 5.25)

무철 양재완 2026. 1. 28. 11:27

 

대구간송미술관이 상설전 전시 작품을 전면 교체하여 1월 27일부터 서화와 도자 31건, 40점의 작품을 전시실 1(지상 1층)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상설전에서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호랑이, 봉황, 매 등 상서로운 기운을 전하는 동물 그림을 소개한다. 신윤복, 김홍도, 이인문 등 조선 후기 대가들의 인물화와 풍속화, 19세기 청나라와 교류의 증거인 서예 작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시대의 도자도 아름다움을 뽐낸다. 이번 상설 전시는 오는 5월 25일까지 진행한다. 그동안 전시됐던 국보, 신윤복의 '혜원전신첩'은 이번 상설전시까지만 소개되고 작품 보존을 위해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다. 대구간송미술관 전인건 관장은 "간송 탄신 120주년과 2026년 병오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상설전은 간송의 주요 작품들로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조망하는 동시에, 길상과 평안, 만남의 운치와 교류 등 새해의 희망과 연결되는 작품들이 소개된다. 작품 속에서 선조들의 소망과 평안의 메시지를 확인하고 미술관이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경험하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봉명일출 (봉황이 울고 해가 뜨다) - 이방운

 

봉황도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오동나무와 한 쌍의 봉황) - 작가미상

 

심곡쌍호 (깊은 골짜기의 한 쌍 호랑이) - 유숙

 

포유양호 (젖먹이는 어미 호랑이) - 유숙

 

산군포효 (호랑이가 으르렁 거리다) - 이의양

 

노응탐치 (성난 매가 꿩을 노려보다) - 심사정

 

노송탐은 (늙은 소나무에 앉아 노려보는 매) - 백은배

 

 

 

모춘야흥 (늦은 봄날 들판에서의 흥겨움) - 이인문

 

송단아회 (송단의 아름다운 모임) - 김홍도

 

춘소아집 (봄밤의 아름다운 모임) - 이의양

 

향산구로회 (향산 아홉 노인의 모임) - 이한철

 

 

 

국보 - 납량만흥 (더위를 피해 서늘한 곳에서 흥겹게 놀다) (좌).   노상탁발 (길거리 탁발) (우) - 신윤복

 

국보 - 주사거배 (술집에서 술잔을 들다) (좌).    홍루대주 (기생집에서 술상을 기다리다)(우) -  신윤복

 

 

 

자하소조 (자하의 작은 초상) - 왕여한

 

오운백석 - 옹수곤

 

천벽소홍 - 신위

 

추수녹음 - 김정희

 

청부홍점 - 신위

 

 

 

백자유개항 - 풍만한 어깨와 갸름한 몸통을 지닌 백자 항아리

 

분청자상감쌍어문장군 - 장군은 물이나 술을 담아 옮길 때 쓰는 그릇

 

청자상감국모란문광구병 - 넓은 입을 가졌다 하여 광구병, 입구모양이 소반과 같다 하여 반구병이란 별칭을 가진 청자

 

백자궤 - 궤는 조선시대 제사 의례에 사용된 제기

 

분청자인화문대접 - 조선 건국 이후 공물 제도가 정비되면서 분청사기도 대표적인 공납용 물품으로 제작되었다

 

청자상감운학문매병 - 원만한 어깨선이 돋보이는 아담한 크기의 고려청자 매병

 

청자양각연당초문매병 - 대개 뚜꼉과 세트로 만들어 액체류 등을 보관하던 고려시대의 매병

 

백자청화동자조어문병 - 넓은 입구에 테두리가 있고 두툼한 허리가 굽으로 가면서 좁아지는 기형이 떡메를 닮아 떡메병이고도 함

 

백자청화동자조어문병

 

분청자음각어주문편병 - 귀얄로 백토를 얇게 바른 뒤 음각으로 디양한 무늬를 새긴 병

 

청자상감국화문사이호 - 매병과 유사한 형태이나 입구가 넓고 4개의 고리가 달린 항아리

 

청자상감포도동자문표형주자 - 조롱박 모양의 주전자로 몸체 전면에는 포도 덩굴과 덩굴에 매달린 동자가 상감되었다

 

백자청화동채투각운룡문슬형연적 - 문방사우의 하나인 연적

 

분청자박지화문병 - 아래쪽 일부를 제외하고 그릇 전체를 백토로 칠한 뒤 무늬의 배경을 파내어 장식한 박지 기법의 병

 

청자상감매연화문귀면이편호 - 몸체가 완만하게 부풀고 양면이 편평한 형태의 항아리

 

청자상감매연화문귀면이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