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산 자연휴양림 휴양관에서
2박 3일 동안 메타세쿼이아숲이
내뿜는 자연의 선물 속에 묻혀 지냈다
단풍은 일주일 후면 최고일 것 같았다.
장태산 메타세쿼이아 숲에서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은 나무들
그 위엄 앞에 숨결마저 멎어지고
수십, 수백 년을 품은 고요는
바람에 실려와 내 마음을 감싼다
햇살은 잎새마다 반짝이며 내려앉고
그 빛은 내면 깊이 정처 없이 스며들어
이제 나도 이 숲의 일부가 된 듯
속세의 소음은 멀어지고
장태산의 정취 속에 한없이 젖어든다
장태산자연휴양림 정문에서 숙소의 열쇠를 받고 올라감
전망대 가는 길
전망대에서 보다
전망대의 장태루
전망대를 보고 숙소로 내려오다
숙소인 산림문화휴양관에서 2박 3일 (11월 11일-13일)
숙소에서 스카이웨이와 출렁다리로 가다
숙소에서 스카이웨이와 출렁다리로 가다
숙소에서 스카이웨이와 출렁다리로 가다
숙소에서 스카이웨이와 출렁다리로 가다
숙소에서 스카이웨이와 출렁다리로 가다
숙소에서 스카이웨이와 출렁다리로 가다
스카이웨이
스카이웨이
스카이웨이
출렁다리
출렁다리와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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