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신기한 것도 많고 신비로운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도 많다
달구벌대로의 신매교에서 욱수골 방향으로 욱수천을 따라 600m 가면
1억만 년 전의 초식공룡(용각류) 두 마리가 남긴 발자국 화석을 볼 수 있다.
공룡발자국이란 표시가 없으면 일반인은 잘 모르고 지나칠 곳이지만
전문가들의 입증으로 공룡이 살았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니 신기하여 찾아가 보았다.
벽화와 공룡의 형상, 발자국의 표시를 확실히 해 놓아 외부에서도 많이 찾아와
흔히 볼 수 없는 억만년 전의 공룡의 자취를 신비로운 눈으로 보고 간다.
왼쪽의 하부층 존과 산책로의 상부층 존
상부층 존(도로)
상부층 존(도로)
상부층 존(도로)
하부층 존 (욱수천)
하부층 존 (욱수천)
하부층 존 (욱수천)
사람이 서 있는 곳이 화석산지
달구벌대로의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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