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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욱수천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무철 양재완 2022. 11. 8. 20:06

세상에는 신기한 것도 많고 신비로운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도 많다

달구벌대로의 신매교에서 욱수골 방향으로 욱수천을 따라 600m 가면

1억만 년 전의 초식공룡(용각류) 두 마리가 남긴 발자국 화석을 볼 수 있다.

공룡발자국이란 표시가 없으면 일반인은 잘 모르고 지나칠 곳이지만

전문가들의 입증으로 공룡이 살았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니 신기하여 찾아가 보았다. 

벽화와 공룡의 형상, 발자국의 표시를 확실히 해 놓아 외부에서도 많이 찾아와

흔히 볼 수 없는 억만년 전의 공룡의 자취를 신비로운 눈으로 보고 간다.

 

 

 

 

 

 

 

 

 

 

 

 

 

 

 

 

 

 

 

 

 

왼쪽의 하부층 존과 산책로의 상부층 존

 

상부층 존(도로)

 

상부층 존(도로)

 

상부층 존(도로)

 

하부층 존 (욱수천)

 

하부층 존 (욱수천)

 

하부층 존 (욱수천)

 

사람이 서 있는 곳이 화석산지

 

달구벌대로의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