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쁨'이란 꽃말을 가진 진달래가 와룡산 진달래 군락지에 예쁘게 활짝 피었다.
두견새가 밤 새워 피를 토하면서 울다가 꽃을 분홍색으로 물들었다고 두견화라고 하는 진달래꽃이 피었다.
상사화와 같이 꽃은 잎이 나오기 전에 피고 꽃이 지면 잎이 나오는데 '사랑의 기쁨'이라니 알 수 없다.
군락지에 올라, 어릴적에 진달래 꽃잎을 따서 찹쌀전에 붙여 화전을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머리를 스친다.
(용강서원 - 상리봉전망대 - 벚꽃터널 - 용미봉전망대 - 진달래군락지 - 와룡산헬기장 - 벚꽃길 - 용강서원)
상리봉 전망대
상리봉 전망대
상리봉 전망대 (헬기장)
상리봉 전망대에서 팔달교 방면
상리봉 전망대에서 시내 방면
쓰레기 매립장
손자봉
벚꽃터널
용미봉 전망대
용미봉 전망대
용미봉 전망대
용미봉 전망대에서 오른쪽 서대구역 방면
진달래군락지
와룡산 헬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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