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생 활 편/취 미 사 진 방

운문사 내원암

무철 양재완 2021. 12. 12. 19:28

호거산 자락에 포근히 안긴 운문사 내원암

쌀쌀한 바람이 일렁이어도 만물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 줄 것 같은 어머니 품 안 같은 사찰.

오늘도 잠시 그 품 안에서 놀다 오다.